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의 습윤밴드 메디폼은 오는 8월 31일까지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에 올바른 상처관리 및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수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신개념 참여 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아이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소개하여 일상 속 상처치료 및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메디폼에서 제작한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를 메디폼H 주니어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에는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의상과 신발은 물론 상처시 올바른 처치법에 관련한 팁이 담겨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동안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디폼H 주니어 총 7,000여 개를 증정하여 제품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옥기은(40)씨는“아이가 달리기를 하다가 긁히면 어떻게 처치를 해야 하는 지 몰라서 가끔 당황스럽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올바른 상처 처치법을 알게 됐고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도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캠페인 진행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아이들에게 달리기와 상처치료에 관한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실제로 다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메디폼과 같은 습윤밴드 제품을 증정했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키즈런을 통해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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