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함량 활성(형)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골드 (Actinum EX Gold)’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2017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450여 명의 개국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타민 B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고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되었다. 또한 3년째 액티넘 모델로 활약중인 배우 차승원이 참석해 액티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마헨더 나야크(Mahender Nayak)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명예교수 김선우 의학박사, 순천향의대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핀톤 필리프 (Pinton Philippe) 전무, 해그린약국 현고은 약사 순으로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팜디스쿨 및 우리온누리약국 대표 이지현 약사가 좌장을 맡았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본 심포지엄은 개국약사님들을 대상으로 활성(형) 비타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포함해 복약지도에 도움이 되는 최신 지견과 임상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경쟁이 치열한 비타민B 시장에서 이러한 사이언스 마케팅을 통해 액티넘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9-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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