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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에서 국내 최초,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11월 29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유데나필)는 보건복지부 중점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국산신약개발에 착수, 국내에서 제2상 및 제3상 임상시험을 종료한 후, 이번에 신약허가를 받게 되어 동아제약 73주년 창립기념식이 있는 11월 30일 발매식을 갖을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12월 12일부터 약국에서 처방에 의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PDE-5 (Phosphodiesterase type 5) 억제제인 자이데나는 타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이상적인 약효발현 시간(12시간)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 역시 각각81.5% / 88.9%(100mg / 200mg 복용시)로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현재 발기부전치료제는 세계시장에서도 단지 3개의 다국적 회사만이 개발에 성공하여 시판하고 있으며, 약 800억원에 달하는 국내시장도 이들 회사들이 독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이데나의 발매는 현재 외국 제품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국산 신약으로의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자사의 제품들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여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동아제약은 발기부전 환자의 인식전환 등을 통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확대에 마케팅 활동의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외자사들의 제품과 효과 및 부작용 등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자이데나의 우수성을 알리며, 당뇨병, 전립선비대증 고혈압을 수반하고 있는 환자에게 안전성 및 유효성도 임상할 계획이다. 또한 1일 1회 복용으로 12시간 강력한 지속효과를 꾸준히 홍보하며 한국인의 성생활 패턴에 알 맞는 발기부전치료제로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현재 자이데나는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 3상을 마치고 2009년 경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30여개국에서 이미 특허가 완료된 상태여서, 미국 FDA 승인 이후에는 세계 각국에 시판될 것이다.
자이데나는 ‘연인의, 결혼의’라는 뜻의 라틴어인 Zygiu와 ‘해결사’라는 뜻의 Denodo가 합쳐진 조어로, 중년, 갱년기 부부의 성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라는 의미이다.
또한 자이데나의 성분명인 유데나필의 ‘데나’에 잘 된다는 의미인 ‘잘’이라는 글자를 합쳐 ‘잘 되나, 자 이제 되나’의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 자이데나의 패키지(package)는 사람의 피부색에 홍조를 띄운 느낌의 색으로 표현하였다. 패키지 상단 이미지 심볼은 제품명의 이니셜 ‘Z’가 확장된 느낌으로 제품의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홀로그램(hologram)으로 처리하였다.
자이데나 포장 단위는 1갑당 자이데나 2정씩 들어있는 PTP포장 2개이다. 100mg(저용량)과 200mg(고용량)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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