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이 확산됨에 따라 치료제인 "타미플루캡슐(인산오셀타미비르)"의 안정적 수급 등을 위해 국내 의약품 제조업소의 원료 합성기술 보유 여부 등 현황을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파악한 결과 16개 제조업소에서 이 원료의 합성이 가능하다고 통보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청이 제조업소 등에게 인산오셀타미비르 제조(합성)에 대한 상세한 제조공정도와 이 제조공정으로 제조(합성)한 원료 샘플을 제출토록 요구한 결과 2005년 12월 5일 현재 16개 업소가 해당 업소에서 직접 합성한 원료 샘플(12개소)과 제조공정도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하였다.
식약청은 제출된 원료 샘플과 제조공정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원개발사인 로슈사의 "타미플루캡슐"의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와의 동등성 여부 등을 확인하여 유사시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