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나이의 제약회사 회장이 탄생했다.
2일, 삼아약품은 허 준 사장(35세)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한만영씨를 영입하는 한편 허 억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허 준 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삼아약품은 완전한 2세 경영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임 한만영 사장(51)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올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박종범(48)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박종범상무는 충남대에서 물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삼아약품의 공장장 및 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고 회사의 주력품목인 노마에프츄정과 카모딕스현탁정을 개발한 주역이다.
허 준 회장은 1971년 생으로 1990년 서울 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공부한 후 1997년 삼아약품에 입사한 후 2000년 마케팅 이사, 2002년 부사장, 2003년 11월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 왔다.
<사진= 허 준 삼아약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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