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보령제약의 불량의약품 문제와 관련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제약의 불량의약품 사건은 최근 제주지역의 한 약국에서 보령제약의 항생제 PTP포장 속에서 반쪽으로 쪼개진 정제가 발견됐고, 나방으로 추정되는 벌레가 나와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에 접수된후 식약청에 신고된 것.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불량의약품은 ‘바파린정’과 ‘맥시크란정’ 인데 ‘바파린정’은 두조각이 난 상태로 공급되고 있고, ‘맥시크란정’ 에는 벌레가 함께 포장된 상태로 유통되고 있다는 것.
이같은 지적에 따라 식약청에서는 관할 식약청인 경인청을 통해 보령제약의 불량의약품 생산·유통·공급실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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