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안국건강이 겨울철을 맞아,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제품 ‘안국 히알루론산’을 출시했다.
먹는 화장품을 의미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가 각광을 받으면서, 건기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통계를 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68%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1년 500억원 수준이던 이너뷰티 시장이 지난해 53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해 6년새 1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 사이를 채워주는 물질로, 자기 무게의 약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흡수·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다. 피부 보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해 식품과 영양제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신제품 ‘안국 히알루론산’은 하루 한번, 2캡슐만으로 히알루론산 일일 섭취량인 120mg을 간편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콜라겐, D-알파 토코페롤, 토마토 추출 분말 등 3가지 부원료를 엄선해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는 안국건강의 제조원칙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합성향료와 젤라틴을 배제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피부 관리에 있어 바르는 화장품은 기본이고, 식습관과 영양 보충까지 영역을 넓혀 속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안국 히알루론산’은 노화·환절기·외부 자극 등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보다 근본적으로 케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8-12-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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