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및 소아마비를 비롯한 4가지의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콤보백신(혼합백신)인 DTPa-IPV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이 전국 총 10개 병원에서 실시된다고 밝히고, 이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 중이라고 7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기존의 DTP백신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 두 가지를 각각 예방접종하는 것에 비해, 두 백신을 하나로 혼합한 새로운 콤보백신을 사용할 경우 면역원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자는 DTP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의 일차 접종을 앞둔 생후 8주~12주 사이의 건강한 소아이며 총 450명을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디티피)와 소아마비(폴리오) 예방백신은 소아의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두 가지 백신 모두 생후 2-4-6개월째에 각각 모두 3회의 기초접종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임상시험의 참여자는 DTP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은 물론 영아기에 접종이 추천되고 있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Hib백신, 3회) 및 B형간염 예방접종(1회), 폐구균 예방접종(2회)을 모두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또한 아기의 건강에 대한 면밀한 진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상 참여자로 확정된 소아는 생후 2-4-6개월의 스케줄에 따라 새로운 콤보백신(DTPa-IPV)을 총 3회 접종 받거나(연구 백신군에 배정된 경우), 기존의 DTP백신과 소아마비 예방백신을 각각 다른 주사부위에 3회 접종 받게 된다(대조 백신군에 배정된 경우). 임상기간 동안 해당 임상연구센터를 총 4회 방문해야 한다.
임상시험 참여에 관한 각 병원별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전북대학교병원 (김정수) 전주 063-250-1468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허재균) 서울 02-958-2406 ▲경희의료원 (차성호) 서울 02-958-8303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천수) 대구 053-250-7522 ▲제일병원 (신손문) 서울 02-2000-7564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최명재) 서울 02-950-1625 ▲부천 순천향병원 (김창휘) 경기 부천 032-621-5402 ▲인하대학교병원 (홍영진) 인천 032-890-3520 ▲전남대학교병원 (최영륜) 광주 062-220-6642 ▲한강성심병원 (김광남) 서울 02-2639-5200.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2-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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