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기습적인 한파가 잦을 전망이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고령층은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겨울철에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혈행 건강부터 고령층의 주요 고민인 관절 및 뇌 건강까지 맞춤형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 최근 흡수율 높은 ‘알티지 오메가3’ 각광
겨울철, 갑자기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심혈관과 관련된 기존 질환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혈행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만큼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때 혈행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면 보다 효율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오메가3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최근에는 알티지(rTG) 형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어류에서 추출한 오일 그대로인 ‘TG형’, TG형에서 불포화지방산 순도를 높이기 위해 포화지방을 제거하고 에탄올과 결합시킨 ‘EE형’이며, EE형의 순도를 유지하면서 체내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시 한번 가공한 것이 rTG형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의 ‘안국 알티지 오메가3’는 알티지형 오메가3만을 함유한 제품으로, 특히 최상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노르웨이 VIVOMEGA사의 오일만을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냄새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로 인해 섭취에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 ‘안국 알티지 오메가3’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VIVOMEGA사의 독립된 연구소에서 철저하게 진행되는 산패 검사를 통해 신선도를 검증하고 비린내까지 잡은 고품질의 무취 정제어유만을 엄선했다.
이외에도 합성향료·돈피·우피를 배제한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졌으며, 부원료가 없는 단일 성분으로 영양소 중복 섭취 걱정이 없다.
◆ 겨울이면 찾아오는 고령층 고민, 뼈 건강
뼈 건강 또한 겨울이면 찾아오는 고령층의 고민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이 뻣뻣해져 움직임이 둔해진다. 이로 인해 골절환자 발생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다.
프로바이오의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관절 통증, 붓기, 활동장애 등의 증상 개선과 상태 유지에 효과적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하루 권장섭취량 100%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D,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아연, 셀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겨울철 적은 활동량, 고령층 뇌 건강에 적신호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해가 짧아지면서 야외활동이 줄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불면증과 수면장애로 인한 인지 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는 기억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이니 메모리 지피에스’를 출시했다.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 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을 강화한다. 이를 비롯해 항산화 물질인 은행잎 추출물과 비타민E가 함유된 고령층 맞춤 제품이다.
◆ 나이 들면서 불편함 많아지는 치아 건강도 챙겨야
치아 또한 나이가 들면서 불편함이 많아지는 부위다. 혹독한 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충치나 치주질환 등이 악화될 수 있다.
그린스토어는 치아 건강을 위한 ‘리소칼 포르테’를 선보였다. 천연 유래 코랄칼슘·베타카로틴·프로폴리스 등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 및 점막 형성,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아 건강기능식품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겨울철 고령층은 적은 활동량으로 인해 식사량과 수면시간까지 줄어들면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를 고려해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노력은 물론,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선택해 집중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9-01-04, 10:39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_0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