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동아제약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정’과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소화성궤양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정’ 이 공동 수상하게 됐다.
17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는 제 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지난해 12월 1일 공고를 통해서 2006년 1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공동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우수상 및 기술상에는 수상 대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신약개발연구조합 정기총회와 같이 있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정’은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9년간 약 200억원의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후보물질탐색단계에서 전임상, 임상개발 전과정을 순수국내 기술로 개발 성공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로서 기존 시판중인 다국적기업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보다 약효, 부작용, 생산공정등 측면에서 기술적 차별성이 매우 우수하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냄으로써 국민보건향상은 물론 향후 막대한 규모의 국내외 시장점유가 예상됨에 따라 그 우수성을 높이 인정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정’은 지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1년간 약 400억원의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후보물질탐색단계에서 전임상, 임상개발 전과정을 순수국내 기술로 개발 성공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소화성궤양치료제로서 기술적 차별성이 우수하고 향후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크며, 적응증 추가에 성공할 경우 세계적 신약으로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고, 기존 약물과 비교하여 유효성, 안전성, 편의성이 우수함에 따라 국민보건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막대한 국내외 시장점유가 예상됨에 따라 그 우수성을 높이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1999년 4월 우리나라 의약산업계 최초로 제정한 상으로서 올해로 제 7회째를 맞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2-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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