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3:0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구강암 "담배+음주" 15배 위험 높아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
구강암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담배가 가장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두경부암센터 노영수 교수팀이 1995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수술 치료를 시행한 구강암 환자 230명을 분석한 결과, 조기암 환자는 수술 치료 후 모두 자유롭게 식사와 구강호흡을 하고 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발음 능력을 가진 반면 진행암 환자에게서는 그런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치료 효과에서도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완치율)이 84%, 2기 79%였으나 진행암인 3기와 4기는 각각 42%와 30%로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대상 환자는 1기 때 수술 받은 환자가 54명(23%), 2기 77명(33%), 3기 68 명(30%), 4기 31명(14%)이었다.

구강에 생기는 암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구순암과 설암이며, 이외에도 발생 부위에 따라 구강저암, 협점막암, 구개암 등이 있다.

노영수 교수는 "구강암은 발견이 늦어지면 치료방법의 선택이나 치료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암이 진행된 상태라면 구강 점막은 물론 입술, 혀, 하악골의 일부 등을 절제해야 하므로 생존한다 하더라도 호흡곤란과 안면변형과 같은 기능적, 미용적 측면에서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교수에 따르면 수술은 1기의 경우 대부분 구강을 통한 종양 적출술만을 적용했고, 구강저암과 설암 일부에서만 추가로 피부이식을 했다. 이에 비해 2기 이상 환자에게는 대부분 종양 적출술과 함께 림프절 적출술 등을 병행했다.

적출술 후에 기능 및 미용을 위한 재건술을 시행한 비율은 2기가 46명(2기 전체의 60%), 3기와 4기는 전원이었다. 그 가운데 구강저나 혀와 같이 기능을 살리기 위해 재건이 필요한 부위에 다른 조직을 통째로 떼어다 옮기는 유리피판술을 시술한 비율은 3기가 57명(84%), 4기가 27명(87%)이었다.

환자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구강암은 최근 흡연인구의 증가와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2001년 암 통계에서 구강암 발생환자는 1000명 가량으로 전체 암 중 1%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요양급여 청구건수 자료에 따르면 입술, 구강 및 인두의 악성종양으로 입원과 외래 진료를 받은 건수는 2001년 3만5946건에서 2002년 3만8776건, 2003년 3만9127건이었다.

구강암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흡연, 음주, 불결한 구강 및 치아위생, 치아에 잘 맞지 않는 보철물 등이며, 이 중 흡연이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노 교수팀이 수술 치료한 230명의 환자 중 86%가 흡연 및 음주 과거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루에 2갑 이상 2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환자도 42%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자가 구강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주자도 비음주자에 비해 구강암 발병률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병률이 15배 이상으로 높아진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3-06, 23:5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