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보톡스 바로알기, 걱정 제로 zero 캠페인’ 공식 출범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전문의 그룹인 ‘대피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피모에서는 소비자에게 캠페인를 친근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아나운서 공서영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 행사에는 대피모 김형문 회장(메이린클리닉 원장), 오욱 전 회장(삼성필클리닉 원장), 안태환 부회장(상쾌한이비인후과 강남본원), 박현준 수석 부회장(메이린클리닉 원장) 및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걱정 제로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걱정 제로 Zero를 목표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대국민 보톡스 시술 사용 현황과 안전성 인식 설문 조사 등으로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보톡스 현황 결과를 교육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소비자들과 바른 알 권리에 대한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홍보대사 공서영과 함께 전국 주요 도시에서 토크콘서트 등의 오프라인 행사도 열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형문 대피모 회장은 “의료계에서 성숙한 시술 문화에 대한 성찰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보톡스 시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부작용을 예방하는 등 건강한 시술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의학 컨텐츠로 정확하고 앞서가는 정보를 드리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9-08-05,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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