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최근 '의약품 낱알식별표시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한 식별표시 정보를 홈페이지(www.pharm.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에는 175개사, 5900여 품목에 대한 식별정보와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도, 식별표시 등록 방법 및 세부 일정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으며, 현재는 각 제약업소별로 자사제품에 대한 식별표시 정보만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오는 29일부터는 타사 제품의 식별표시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또 추후 재단 아이디로 로그인해 의약 전문가나 일반인도 식별표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로 자사 및 타사 제품의 식별표시 정보 열람이 가능해졌다"면서 이에 따라 "향후 새롭게 적용해야 하는 식별표시에 대해 기존 표시와 중복을 피하는 등 식별표시 설계의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련 규정인 '의약품낱알식별표시등록에 관한 규정제정(안)'이 이달 12일 입안예고 됨에 따라 내년 1월 캡슐제, 7월 필름코팅정제, 내후년 1월 기타 정제 순으로 식별표시 의무화가 적용될 예정에 있다.
재단은 낱알식별표시제도 태스크포스팀이 5차례 논의를 가지는 등 실무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협의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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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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