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급성 췌장염으로 알려진 고통스러운 상태와도 관련이 있다.
미국 피닉스의 Mayo Clinic의 위장병 전문의인 Vijay Singh 연구원은 최근 미국임상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온라인 판에 실린 논문에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면 복부에 지방이 빠르게 분해되지만 게실염이 발생하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급성 췌장염 환자는 게실염 환자보다 순환기와 신장, 폐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Vijay Singh 연구원은 “뱃속의 지방이 급성의 ‘갑작스런 췌장염’ 동안 급격히 분해되지만 게실염(복부 통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상태)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입증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분해를 위한 촉매는 PNLIP(Pancreatic Lipase)라 불리는 효소로 순환, 신장 및 폐 기능을 포함한 생명체 시스템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방산의 생성을 촉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췌장염은 상복부에 위치한 샘의 염증이다. Mayo Clinic에 따르면 췌장은 소화를 돕는 효소와 신체가 설탕(포도당)을 처리하는 방식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한다.
Singh연궁원은 “비만 환자에서 발견 된 배꼽 지방 증가로 급성 췌장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FDA가 인체 소비에 대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올레산(oleic acid)을 포함한 불포화지방 또한 장기의 기능 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는 췌장염을 치료하고 장기 부전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 목표의 문을 열어 주었다."는 점에서 "PNLIP를 억제함으로써 심각한 췌장염을 예방,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ealthDay News)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03-18,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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