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별로 일반의약품인 우황청심류의 판매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반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판매가격이 전국적으로 제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다소비 일반의약품의 전국별 판매가격에 따르면 약국 출하가가 약 340원전후인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이 평균 4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일 비싼곳이 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번에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05년도 다소비 의약품 판매가격은 전국적으로 천차만별인데 지역별로 약국의 크기별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는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건전한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005년도 다소비 일반의약품 판매가격 조사결과를 보건복지부 및 각 시도(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군구별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품목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품목별 평균가,최고가,최저가)를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해 조사지역의 약국 규모에 따라 대형(50평이상), 중형(20~30평), 소형(20평 미만)으로 구분하여 각각 동일수로 조사했다”며 “시군구별로 지역 약사회와 협의하여 다소비 품목을 선정하였으므로 다소비 의약품이 시군구별로 상이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