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은 올 하반기 고혈압 치료제 ‘나이디핀-S정(가칭)'을 출시하며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림제약은 지난 3월 고혈압 치료제인 ‘나이디핀정’을 선보였으며, 올 9월에는 효능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한 ‘나이디핀-S정(가칭)’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림제약은 2000년도 주요사업과제를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의 치료제 개발로 정하고 연구에 박차를 가해왔는데 특히, 고혈압 치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처방되고 있는 암로디핀 제제에 대하여 그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 출시한 "나이디핀정"은 기존 고혈압 치료제의 주성분인 암로디핀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24시간 안정적으로 혈압을 강하하고 제제의 안정성과 생체 용해성을 개선한 제제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발매 이후 그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림제약은 국내 선두권 제약사의 사업제안에 따라 제휴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이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에는 ‘나이디핀정’의 우수한 효능을 유지하면서 체내 안전성을 높인 ‘나이디핀-S정(가칭)’을 출시해 고혈압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림제약 김정진 부사장은 "이번 ‘나이디핀정’ 과 ‘나이디핀-S’정을 시작으로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임상적으로 안전한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림제약이 개발해 특허 등록한 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03년도 유망보건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림제약의 개량신약인 ‘나이디핀정’의 주성분은 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amlodipine nicotinate)로서 현재 국내에서 고혈압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암로디핀’ 성분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암로디핀의 개량신약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4-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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