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텔리온 코리아(대표이사 사토시 다나카)의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정62.5mg( 성분명 Bosentan)’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한독약품에 의해 국내에 판매될 ‘트라클리어정’ 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경구용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ERA)로 올해 하반기 국내 시판 예정이며, 현재 관계 당국과 약가 협의를 진행중이다.
강력한 혈관수축 유발물질로 알려진 엔도텔린의 A수용체와 B 수용체 모두에 길항작용을 나타내는 ‘트라클리어정’ 은 WHO 기능분류 단계 III, IV에 해당하는 폐동맥 고혈압(WHO Group I) 환자들에게 적용되며, 1일 2회 간편한 복용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악텔리온 코리아 사토시 다나카 회장은 “머지않아 한국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트라클리어정’ 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악텔리온의 제품력과 한독약품의 영업마케팅 능력이 하나되어 혁신적인 치료제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악텔리온 본사 CEO인 장 폴 클로즐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지에서 악텔리온의 영업마케팅 조직이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과 그에 따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는 악텔리온 코리아와 더불어 효율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갖춘 한독약품이 한국 내 의사 및 환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악테리온 코리아는 1997년에 설립된 스위스 바이오 제약기업인 악텔리온社의 국내 법인으로 지난 2005년 6월 한국에 설립되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4-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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