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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빈혈치료제 ‘레블로질’ 승인
EU집행위, 적혈구 생성 촉진제 기반 치료제
BMS의 새로운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이 EU집행위원회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레블로질’은 적혈구 생성 촉진제 기반 치료제로 만족할 만한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했거나 사용이 적합하지 않고, 환상(環狀) 철적혈모구 상승을 동반하면서 초저도, 저도 및 중등도 위험성에 이르는 골수이형성 증후군(MDS)으로 인한 성인 수혈 의존성 빈혈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와 함께 ‘레블로질’은 베타 지중해 빈혈 관련 성인 수혈 의존성 빈혈 환자용 치료제로도 승인 받았다.

‘레블로질’의 ‘MEDALIST 시험’을 총괄한 독일 라이프찌히대학 부속병원의 우베 플라츠베커 박사(혈액학‧세포 치료)는 “‘레블로질’이 골수이형성 환자들의 적혈구 수혈 필요횟수를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치료제로 일부 환자들의 경우에는 수혈이 불필요한 상태에 도달할 수도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집행위는 각각 골수이형성 증후군 및 베타 지중해 빈혈과 관련이 있는 빈혈에 ‘레블로질’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능을 평가한 임상 3상 ‘MEDALIST 시험’과 ‘BELIEVE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근거로 발매를 승인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다이앤 맥도웰 글로벌 혈액학 의무(醫務) 담당부회장은 “골수이형성 증후군 및 베타 지중해 빈혈과 관련한 비효율적인 적혈구 형성에 대응하는 약물로 ‘레블로질’이 각광받으면서 환자들의 적혈구 수혈 의존성을 낮추고, 빈혈로 인한 환자들의 높은 부담에 수반되는 영향 또한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06-30,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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