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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이완제 부작용 위험 높다”
FDA, 근육이완제+오피오이드 사용 경고
요통은 많은 미국인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의사는 종종 아편 진통제와 함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근육이완제를 처방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근육 이완제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또한 처방된 근육 이완제의 70%가 옥시코돈(OxyContin)과 같은 아편 유사제 진통제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의 잠재적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Perelman School of Medicine의 역학 조교수인 Charles Leonard박사는 "골격근 이완제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가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환자들이 이러한 약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빚어지는 부작용은 간과하고 있다.”면서 “오피오이드의 사용에 관심이 있는 의사들은 골격근 이완제를 더 자주 처방 할 수 있다는 가설 하에서 골격근 이완제의 국가적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가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자들은 1년에 총 방문 횟수, 처방된 약, 처방전이 신규 또는 지속 중인지 조사했다.

골격근 이완제는 근육 경련 및 요통의 단기 치료로 승인되었다. 근육이완제는 현재 바클로펜 (Lioresal), 카리소프로돌(Soma), 사이클로벤자프린(Fexmid) 및 티자니딘 (Zanaflex) 등이 사용되고 있다.

권장 사항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약물의 사용을 최대 3주로 제한하고 있다. 그 시간 이후 근육 경련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근육 이완제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미국노인협회 (American Geriatrics Society)는 이 연령 그룹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 권고에도 불구하고 2016년 근육 이완제 사용 대상은 거의 25%가 노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FDA는 호흡 및 사망의 위험 발생을 우려하여 근육이완제와 오피오이드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다.

레너드 박사는 “이 연구가 왜 의사들이 이러한 약물을 더 많이 처방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하지는 않았지만 증가를 유발하는 요인이 최소한 몇 가지 있다고 의심했다. 하나는 대체로 좋은 대체 약물이 없기 때문에 의사는 복용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환자가 자신의 의사를 압박하여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레너드 박사는 그러나 골격근 이완제는 요통이나 근육 연축의 일차 치료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물리 치료와 Advil 또는 Tylenol과 같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물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Leonard 박사는“이 데이터는 골격근 이완제가 위약보다 낫지만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보다 이점을 제공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6월24일(현지시간)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07-07,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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