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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 매출 2,274억원 달성

3월 결산 상장제약사인 일동제약이 지난 63기(2005년 4월 1일~2006년 3월 31일)매출이 전기 대비 15.3% 성장한 2,274억 8200만원을 달성했다.

27일 일동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매출 실적을 공개하고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3.6% 늘어난 356억 7500만원의 올렸다고 발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93.4%와 119.8% 늘어난 318억 9300만원과 199억 31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측은 “항산화제를 보강한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씨플러스’와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등 일반의약품과 소화성 궤양용제 ‘큐란’,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 치료의약품이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4-28, 0:26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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