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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연속 흑자 제약사는 8곳

국내 상장 회사중 30년 이상 연속 흑자를 기록한 회사는 모두 38개인데 이중 제약회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최근 한국신용평가정보 등에 따르면 2005회계연도 기준으로 30년 이상 흑자를 기록한 상장사는 38개에 인데 이중 제약회사(녹십자 홀당스 포함)는 모두 8개 인 것으로 나타탔다.

이중 50년 이상 흑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은 ▲유한양행 ▲가온전선 ▲ 대한전선 등 3개사인데 유한양행은 1926년 설립 후 한국전쟁 때만 적자를 기록했을 뿐 이후 52년 동안 연속 흑자를 이어왔다.

30년 이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제약사는 ▲한독약품(49년) ▲보령제약(42년) ▲현대약품(41년) ▲녹십자홀딩스(34년) ▲한올제약(33년) ▲대웅(33년) ▲한미약품(32년) 등이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5-01, 23:0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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