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은 1차적으로 유전질환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앨리게니 종합병원의 천식전문의 데보라 젠틸 박사는 미국에서는 최근 몇 십년동안 천식환자가 급증해 2천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통계상으로 볼 때 부모 중 하나가 천식환자인 아이는 천식위험이 30%, 부모가 모두 천식환자인 아이는 70%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젠틸 박사는 천식의 위험요인은 3가지가 있으며 첫째는 유전적 요인, 둘째는 면역체계의 반응을 "입력"시키는 감염과 자극성 물질 노출, 셋째는 타이밍이라고 지적했다.
젠틸 박사는 타이밍이란 면역체계가 특히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생후 첫2년을 말한다면서 유전적 요인이 있는 아이가 유아기에 감염이나 자극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는 천식이 나타날 위험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천식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은 호흡기 감염, 찬 공기 흡입, 담배연기, 폭소, 심한 오열 등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천식증세는 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비듬, 바퀴벌레, 꽃가루, 곰팡이 등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젠틸 박사는 말했다.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천식전문의 칼로스 카마르고 박사는 천식환자가 아스피린이나 다른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약10%가 천식증세가 악화될 수 있고 타이레놀의 활성성분인 아세타미노펜이 드물지만 천식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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