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내 5대 장수기업중의 하나인 유한양행의 미래 100년의 비전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창조와 도전이었다.
유한양행은 1926년 故 유일한 박사가 창업한 이후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나라사랑의 신념으로 우수 의약품 공급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과 성실한 납세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끊임없이 주력해온 기업이다.
이런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차중근 사장은 24일 오전 11시 충북 오창공장현지에서 있었던 창립 기념식에서 “유한의 핵심가치를 보존하면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업전략과 운영관행을 수정,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유한의 의사결정체계를 과감히 시대에 맞게 혁신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차 사장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유한은 지금까지 이룩한 우리의 성과와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한 100년사 대계를 위한 위대한 그림을 그려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매우 뜻있게 시사한 점도 이를 잘 뒷받침해 주고 있다.
유한양행의 차중근 사장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기존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성장과 효율성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경영개선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하면서 창조와 도전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고 전제한후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창조와 도전이 우리 유한을 이제 업계 선도기업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차 사장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유한의 기업이미지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을 굳건히 지켜 나아감은 물론, 해외 협력사들과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partnership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사에서 차 사장은 “21세기 유한의 핵심역량이 될 최첨단 신공장 준공과 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우리 모두 낡은 관행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로, 유한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데 총력을 경주합시다”고 강조한 점은 뼈있는 말로 평가 되고 있다.
<사진=기념사를 하고 있는 차중근 사장>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5-26,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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