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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음주, 수면의 質 악화
“술 마실 때마다 물 두 잔 마시면 도움”
미국인 남성은 여성보다 음주로 인해 수면을 잃었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75% 대 60%), 35-44세 성인(78%)의 경우 너무 늦은 밤에 술을 마셔 수면을 빼앗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SM(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 5명 중 1명이 취침 시간에 너무 가깝게 술을 마셨기 때문에 수면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Mayo Clinic의 수면 의학 의사인 Kannan Ramar 박사는 “알코올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취침 시간에 음료를 마시면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다."면서 "알코올 사용은 수면을 파편화하여 하룻밤 동안 더 자주 깨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취침 1시간 전에 적당한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하여 24시간 수면-각성주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부 시계를 방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AASM은 알코올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으로 ▲새로운 수면 장애를 유발하거나 불면증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포함한 기존 장애를 악화시킨다. ▲머리, 목, 목의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되어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 할 수 있다. ▲특히 하룻밤 동안 더 자주 화장실에 가도록한다. ▲수면 보행 및 수면 섭취를 포함하여 부 수면 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알코올과 관련된 수면 장애는 다음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등의 폐해를 들었다.

또한 AASM은 알코올 관련 수면 문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팁을 소개했다.

▲잠자리에 들기 3~4 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마신다. ▲술을 마실 때마다 물 두 잔을 마신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이 알코올을 씻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팽만감과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 거품이 많은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벼운 간식을 먹는다. 음식은 알코올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혈중 알코올 함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HealthDay News)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12-01,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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