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 COVID-19 환자가 몰리면 사망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자들은 88개 미국 재향군인부(VA) 병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COVID-19 환자는 ICU에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처리하는 기간 동안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두 배나 높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환자들이 받은 실제 치료가 아닌 환자 수를 조사한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외과 교수이자 중환자 치료 의학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루이스 카플란 박사는 “문제가 복잡하며 모든 병원이 같은 방식으로 COVID-19 급증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VA 병원만을 조사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다른 의료 센터로 확장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Kaplan 박사는 COVID-19 사례와 입원이 미국 전역에서 계속 급증함에 따라 사람들이 필요한 치료를 지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구 저자인 인디애나 폴리스 소재 Richard L. Roudebush VA Medical Center의 Dawn Bravata 박사는 "중요한 것은 대중이 감염을 피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사망률은 최대 ICU 기간 동안 증가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20년 3월과 8월 사이에 88개 VA 병원에서 COVID-19로 치료받은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했다. 대다수는 남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68세.
조사자들은 ICU 환자들 사이에서 ICU 수요가 "피크"인 시기에 치료받은 환자가 COVID 최고 수의 25%를 넘지 않는 비교적 조용한 시기에 치료받은 환자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2배 더 높음을 발견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COVID-19 환자의 사망률이 4월에 25%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7월과 8월에 13% 미만으로 상당히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Bravata 박사는 "나이와 질병의 중증도와 같은 COVID-19 환자 특성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졌다."면서 "향후 환자 요인과 시설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의 차이를 조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dusrnsms JAMA Network Open 온라인 최신판에 게재되었다. (HealthDay News)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1-0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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