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사장 강덕영)은 ‘암로디핀을 함유하는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암로디핀’은 고혈압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나 물에 매우 난용성(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율이 낮음)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를 해결했다.
즉, 난용성약물의 가용화 기법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암로디핀 가용화(물에 잘 녹게 하여 흡수율을 높임) 제제의 제조에 관한 것이다.
이 특허의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암로디핀 가용화 기술은 물에서의 용해도에 비하여 수백배 이상 용해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가용화 기법을 바탕으로 제조한 암로디핀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연질캡슐로 제제화 함으로써 용출특성이 우수한 암로디핀 연질캡슐을 제조할 수 있으며 수상에 분산시켰을 때 자발적으로 마이크로에멀젼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암로디핀의 주사용 마이크로에멀젼도 제조할 수 있다.
이 특허은 암로디핀의 유무에 상관없이 균질하고 투명한 혼합액을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약물에도 적용이 가능한 진보된 제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6-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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