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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 '신약'에 '사람' 담은 '80년사' 발간 |
일동제약 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사인 '일동제약그룹 80년사'를 공개했다.
일동제약그룹 80년사는 회사의 전반적인 역사를 정리한 통사와 주요 브랜드 및 관련 조직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브랜드 史 편으로 구성됐다.
史事에는 송파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 및 경영 철학을 비롯해 80년간 달려온 일동제약그룹과 일동인의 이야기들이 사진, 기록물 등의 역사 자료와 함께 담겨 있다.
그룹 역사를 담은 사사에는 창업자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미래 전략을 가다듬었다.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기본 철학을 토대로 '신약'도전에 나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고(故) 윤용구 회장의 철학이다. '일동제약그룹 80년사'는 회사의 전반적인 역사를 정리한 '통사' 편과 주요 브랜드 및 관련 조직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브랜드史' 편으로 구성됐다.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 및 경영 철학을 비롯해 80년간 달려온 일동제약그룹과 일동인의 이야기들이 사진, 기록물 등의 역사 자료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제약사로서의 '기본'을 지킨 가운데 신약을 중심으로 한 미래 도약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일동제약의 최근 5년은 신약 개발 등 기업의 체질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6년 기업분할 이후 R&D(연구·개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하고 연 매출 10% 이상을 매년 R&D에 투자하는 등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암과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 파킨슨병 등 시장성 높은 분야 혁신 신약 개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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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1-05-28,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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