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796개 제약업체에 6만5천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영업직이 35%를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도 종업원현황에 따르면 총 796개 업체에서 6만5천3명이 근무하고 있다. 2004년도는 802개업체에서 5만9천8백2명이였으나 지난해에는 업체수가 줄었음에도 인력은 약 5천200명이 증가했다.
제약회사 종업원 현황에서 영업직이 35%를 점유하고 있고 생산직이 32.9%,사무직이 19.7%, 연구직이 8.5%를 점유하고 있다.
종업원현황중에서 사무직은 감소추세에 있고 영업·연구직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사무직은 분업시행전인 99년에 전체의 21%를 점유했으나 지난해에는 19.7%로 줄어들었고 반면 영업직은 99년 33%에서 35.2%, 연구직은 6.7%서 8.54%로 증가했다.
이처럼 사무직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ERP등 업무혁신을 추진했기 때문이며 영업의 중요성때문에 영업인력은 증가했다.
특히 의약분업이 안정화됨에 따라 병의원시장을 집중공략하기 위한 것도 한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분업초기에는 상위제약사들은 종합병원, 중하위업체들은 일반의원급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으나 분업이 정착되면서 종합병원에 대한 업소간의 과당경쟁이 치열, 의원급시장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연구직의 인력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연구개발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전략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성장을 위해서는 시장성있는 제품과 특허만료의약품에 대한 제품개발이 중요하다고 보고 연구인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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