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2006년 상반기에도 다시 한번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회사 중의 하나임을 보여줬다.
독일에 본사를 둔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몇 년간 출시한 제품에 힘입어 2006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53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 성장한 10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혁신적 신약의 전세계 지역별 고른 매출 성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행중인 각종 제도들의 성공이 유도했다.
그 결과 순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율이 19%를 기록했다.
이러한 지속적 성장에 힘입어 베링거인겔하임은 올 상반기에만 전세계적으로 1,3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독일의 경우 300여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 실습연구생을 포함하여 10,500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인 알레싼드로 방키 박사는 “치열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베링거인겔하임이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교하여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인 신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회사는 올해까지 7년 연속 시장 성장률보다 앞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상반기 순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대표적인 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SPIRIVA)’이다.
스피리바는 상반기에 6억 4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55%의 성장을 하였다.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한 혈압강하제 ‘미카르디스(MICARDIS)’는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4억 8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기록했다.
관절염 치료제인 ‘모빅(MOBIC)’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플로맥스’(FLOMAX)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에 높은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모빅은 전년 동기 대비 6.5%를 성장하면서 4억 6천만 유로의 매출을 보였다.모빅의 성장은 7월 미국에서 출시되는 제네릭 경쟁제품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맥스는 22% 증가한 4억 5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봄 유럽에서 하지불안증훈군에도 승인을 받아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지닌 파킨슨병 치료제인 ‘미라펙스’(MIRAPEX)는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2억 6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전체 매출에서 80%를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42억 유로의 순매출액과 21%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회사 전체 전문의약품 매출액에서 48%의 매출 비중과 36%의 성장률을 보여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 원동력이 되었다.
독일에서는 2억 3천만 유로로 3%이상 성장하였다. 종합적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유럽지역에서 11억 유로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8%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전세계 베링거인겔하임의 전문의약품 부문 전체 매출에서 26%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아시아, 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 가량 성장한 7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5% 성장한 5억 2천만 유로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동물약품 부문에서는 9% 성장한 1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8-11,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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