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이텍스제약을 인수해 제약산업에 진출한 ACTS가 올 초 개인에 의해 인수합병된 바 있는 한방전문회사인 정우제약(옛 정우약품)을 인수했다.
ACTS는 17일 정우제약 주식 22만주를 15억원에 전량매수하는 직접투자방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인수 목적은 제약회사 출자를 통한 제약 및 바이오사업부문의 핵심사업 구축이다.
또한 ACTS는 이날 ACTS는 1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본사 건물에 서울시 지원사업인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대혈 줄기세포 실용 화 연구'를 위해 성체줄기세포 연구센터를 개 원했다고 공시했다.
정우제약은 자본금은 11억원, 총자산은 364억원이며, 2005년 매출액은 225억원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공장은 대지 3600평, 건평 2500평 규모이다.
인수합병에 따라 정우제약의 손진원, 장시영 공동 대표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특히 장시영 사장은 지난 6월26일 부임한 이후 50여일 만에 하차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ACTS측은 "㈜이텍스제약에 이어 ㈜정우제약을 인수해 제약·바이오사업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ACTS는 지난 상반기 634억원의 매출과 62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44%와 934% 증가했다.
ACTS는 미래성장산업 육성이라는 목적아래 바이오산업을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작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100억원을 투자한다는 장기계획을 마련, 제약업 진출을 선언했었다.
이와 관련 작년 12월 보라매병원과 성체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협약을 맺는 한편 서울시가 지원하는 혁신클러스터사업인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체줄기세포 실용화 연구’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월 5년간 총 30억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68년 설립되었으며 자본금 286억원의 이 회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계열사로 ACTS삼원, 유니크페이퍼가 있다. 10월 결산법인으로서 작년 매출 941억원과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지류유통업과 섬유의복, 자동차 시트커버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부산과 베트남, 온두라스에 공장을 갖고 있다.
2001년 11월 상호를 (주)협진양행에서 (주)ACTS로 변경하여 제2 창업의 해로 선포, 사세확장을 위하여 기존의 사업인 섬유 및 자동차 부품은 물론 지류 도·소매 및 국내 최대의 종이 할인 매장을 개장하여 지류 유통 부문에 진출, 관계회사들과의 사업 제휴를 통한 정보기술(IT)과 물류 유통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 구축 진행하고 있다.
회사명인 ACTS는 Advanced & Creative Total Service의 약자로서 "고객에 대하여 항상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8-18, 3:54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