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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무릎 교체 복구 가이드
“수술 전 식이요법 통해 체중 감량해야”

고관절, 무릎 교체가 있습니까? Mayo Clinic은 보도 자료에서 최적의 복구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올해 고관절 또는 무릎 전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구는 100만 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이 생활 방식을 일부 변경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요 클리닉 정형외과 의사 매튜 압델 박사는 “수술 전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안전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체중과 키를 기준으로 체지방을 추정 하는 목표 체질량 지수(BMI)는 40 미만이지만 BMI가 25~30에 가까울수록 더 좋다.”고 강조했다.

매튜 압델 박사는 고관절이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에 20파운드를 빼도 결과가 개선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가 제안하는 고관절 무릎 교체 후 최적의 복구를 위한 팁이다.

▲수술을 받기 최소 6주 전에 담배, 씹는 담배, 시가 및 기타 모든 니코틴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라. 수술 후에도 니코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술 최소 2주 전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수술 전에 당뇨병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것은 헤모글로빈 A1C 가 7.5 미만으로 정의된다. 또한 수술 전후에 탁월한 혈당 조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Abdel 박사는 일부 생활 방식의 변화는 고관절 및 무릎 교체 수술 후 결과를 개선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허브 보충제와 비타민, 상처 크림 및 전기 자극 장치가 포함된다.

고관절 및 무릎 교체 전 물리 치료 및 무릎 교체를 위한 수술 후 물리 치료 등의 조치가 결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Abdel 박사는 일부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 또는 무릎 교체 수술 전에 체중 감량(비중축소 수술) 수술을 받았지만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연구팀은 이 환자 들이 BMI와 상관없이 관절 치환 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합병증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 했다. 합병증에는 감염과 불안정성이 포함되었으며, 관절 교체 수술의 성공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Abdel 박사는 Mayo Clinic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비만 환자의 장내 미생물군유 전체 및 기본 유전적 숙주 변이와 같은 기본 시스템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체중은 줄었지만 연조직과 기본 콜라겐 상태는 원래의 성질을 유지했다."라고 강조했다.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5-13,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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