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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도 체중 저항운동 필요
주 1회 체중 저항력 운동, 골절 위험 낮춰

식물성 식단이 골밀도를 낮추고 골절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철분을 공급하는 것도 유사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오스트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근력 운동을 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과 같은 다른 형태의 운동만 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보다 뼈가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비엔나 성빈센트병원과 비엔나의과대학의 크리스티안 무시츠 박사는 "순전히 식물성 식단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연구 결과 잡식성 동물과 비교할 때 완전 채식인의 뼈 구조를 상쇄시키는 저항력 훈련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완전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식물성 식품만 먹고 육류, 유제품, 계란은 모두 피한다.

이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팀은 최소 5년 동안 식물성 식단을 유지한 43명의 남성과 여성의 데이터를 5년 동안 육류와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 45명의 잡식성 데이터와 비교했다.

연구팀은 웨이트 머신, 프리 웨이트를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체중 저항 운동을 하는 비건 참가자가 저항 훈련을 하지 않은 비건보다 뼈가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항 훈련을 한 채식주의자와 잡식성 동물은 비슷한 뼈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회의 임상 내분비 및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Muschitz 박사는 저널 보도 자료에서 "비건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뼈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저항 운동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약 6%가 완전채식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8-16,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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