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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방문
전통의학 의료데이터 생성, 연구 및 정책 등 활용 방안 논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11월 2일 공식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재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고성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장, 정희재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및 세계보건기구 통합의료서비스국 기술자문관을 맞고 있는 안상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1988년부터 WHO 전통의학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Traditional Medicine)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유수 기관들과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서태평양지역 본부에 속해 있는데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 분야의 역할, 가이드라인 등 세계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는 전 세계 25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이번 방문에서 동서의학연구소 뿐 아니라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의 통합의료 과정을 견학하고 전통의학 의료데이터 생성, 연구 및 정책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1971년에 설립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상호 보완적 융합으로 제3의 신의학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는 경희대학교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소 중 하나로 동서의학의 창출과 국제보건분야에서의 한의학의 기여를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11-04,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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