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과 31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베링거인겔하임 주주이사회 회장 헤리베르트 요한 박사가 2006년을 끝으로 은퇴한다.
후임에는 현 이사회 멤버인 크리스찬 베링거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9년에는 경영이사회의 임원진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경영이사회의 재정 책임자로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가 임명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차기 베링거인겔하임 주주이사회 회장으로 떠오른 크리스찬 베링거(41세)는 무역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영국의 한 회사에서 제품 담당 및 제약컨설팅을 맡았다.
3년 동안 헨켈사의 국제부에서 근무한 후,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로 옮겼다. 글로벌 CRM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를 역임한 후 미국, 캐나다,멕시코의 지역 담당자 역할을 수행했다.
경영 이사회 재정책임자로 예정된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38세)는 은행업과 법률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캠브리지 MIT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미국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한 후 캐나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재정 애널리스트로 입사하였다. 2001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의 관리부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 후, 2006년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영진으로서 재정분야를 담당하였다.
경영이사회 회장인 알레산드로 방키 박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성공은 주주이사회와 경영이사회 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룩됐다. 이번 인사에 대한 주주들의 결정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확고한 결속력에 대한 확인이다. 환자 중심의 혁신적 약물과 치료법 개발에 대한 베링거 가문 일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활발한 참여는 전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에게 베링거인겔하임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고히 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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