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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인슐린 내성 위험
혈중 비타민D 수치 낮을수록 혈당 저하 늦어
비타민D가 결핍되면 인슐린 생산 세포의 기능과 인슐린 반응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켄 치우 박사는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비타민D가 모자라면 혈중 포도당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치우 박사는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구포도당 테스트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혈당이 떨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우 박사는 전반적으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비만, 혈압, 인슐린 내성 같은 대사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49명 중 14명이 대사증후군을 나타낸 데 비해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은 79명 중 9명만이 대사증후군을 보였다고 치우 박사는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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