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23일 마케팅본부 윤창현 부사장(59)을 사장에 선임해 전문 경영체제를 마련했다.이와관련 이한구 사장은 회장, 진수창 부회장은 명예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윤창현 사장은 중앙약대를 졸업하고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현대약품에서도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며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마케팅 전문가이다.
현대약품은 또 의약영업 부사장이었던 김진환 부사장을 마케팅과 의약영업을 통합하는 의약사업 본부 부사장으로, 생산본부장인 황이순 상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신임 윤창현 사장은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 서울 본사 강당에서 현대약품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윤 사장은 취임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R&D역량 강화, 인재육성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마케팅 주도의 일관된 영업정책을 통해 영업을 활성화해 2010년까지 업계 선두에 서겠다"는 야심찬 성장 계획을 밝혔다.
<사진= 윤창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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