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사진>가 산삼의 남성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연구 논문을 통해 6개월 이상 지속된 발기능 저하 환자에게 산삼 배양근의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현저한 발기부전 개선 효과가 나타났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발기부전은 남성의 삶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최근 들어서는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적인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는 원인에 대한 치료제라기보다는 증상 개선의 목적을 두고 있고, 부작용의 가능성과 금기가 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환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전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발기부전 자체의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남성들의 수요에 대안이 되고 있는 약물 중에 하나가 바로 인삼이다.
동서신의학병원 이형래 교수는 “인삼이나 홍삼이 발기부전 개선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며 “일반적으로 인삼이나 홍삼보다 탁월한 효능을 지닌 산삼 배양근에서도 이러한 남성 발기부전 치료 효과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연구 동기를 밝혔다.
이번 연구의 결과로 앞으로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에 있어 산삼 배양근 추출물이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0-30,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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