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전 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최근‘의사회의 일반약 슈퍼판매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통해 "의약분업의 큰 틀을 깨자는 의도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전 후보는 "의사회가 약사 영역이 명백한 의약품을 가지고 약사를 배제한 후, 편의점협회와 협의를 하면서 보건복지위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등의 일련의 행태를 보이는 것"이라면서 "그동안 의사회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었지만 약사회는 아무런 가시적인 대응도 못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약사회를 질타했다.
전 후보는 "앞으로 의사회의 이런 행태를 분쇄하기 위해서 약사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바른 명분과 논리를 확보하고 전문성과 자존심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의약분업으로 전체 의약품에서 30%까지 축소된 일반약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어 약국을 벗어나려는 이런 비상시국에 대한약사회는 일언반구의 입장 표명도 없다"고 비난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1-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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