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2:0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폭음, 여성 심장 위험 증가시켜
알코올 섭취량 증가, 심장병 발병 확률도 높아

폭음은 여성에게 특히 해롭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오클랜드 소재 Permanente Medical Group의 심장 전문의인 Jamal Rana 박사는 “폭음의 경우 과도한 음주를 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 심장병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폭음 없이도 심장 위험이 지속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고했다.

Rana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CC)의 보도 자료에서 "일반적으로 나이든 여성에게서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연령층의 여성에게서는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이 같은 결과는 확실히 놀랍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Kaiser Permanente Northern California 통합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65세 이하 약 243,000명의 남성과 189,000명의 여성 등 성인 430,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장 건강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44세였으며, 연구 시작 당시 심장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모든 환자의 음주량은 네트워크 의사에 의해 정기적으로 평가되었다. 참가자들을 낮은 알코올 섭취 그룹(남성과 여성 모두 주당 1~2잔), 중간 알코올 섭취 그룹(남성의 경우 일주일에 3~14잔, 여성의 경우 일주일에 3~7잔), 높은 알코올 섭취 그룹(15잔, 남성은 주당 8잔 이상, 여성은 주당 8잔 이상)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또한 지난 3개월 동안 하루에 남성의 경우 4잔 이상, 여성의 경우 3잔 이상의 음주로 정의되는 폭음 이력도 추적했다.

전체적으로 4년간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 3,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장병에 걸렸다. 알코올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심장병 발병 확률도 높아졌다.

여성 중에서 높은 알코올 소비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알코올 소비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보다 심장병 발병 확률이 45% 더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폭음하는 사람은 위험이 훨씬 더 높았다. 적당한 수준의 알코올을 사용한다고 보고한 여성보다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68% 더 높았다.

알코올 섭취는 남성의 심장 위험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 사람들은 보통 수준에 속한 사람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ana 박사는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더 긴급한 경고는 여성에 관한 것이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 때까지 심장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젊거나 중년이라 할지라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폭음하는 사람이라면 관상동맥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여성의 신체는 남성의 신체와 다르게 알코올을 처리하는데, 이는 여성의 취약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Rana 박사는 "폭음이 관상동맥 심장 질환 위험을 포함해 수많은 나쁜 일과 연관되어 있다. 알코올은 앞으로 일상적인 건강 평가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최근 애틀랜타에서 열린 ACC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이상현기자 gurumx@naver.com>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4-15, 7:5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