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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김명숙 본부장, 마케팅 리더 선정

한국노바티스는 감염 질환부 마케팅 팀의 김명숙 본부장이 EGM (성장시장지역: Emerging Growth Market)에서 노바티스 만성B형 간염 치료 신약인 ‘세비보’의 제품 마케팅 리더로 최근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명숙 본부장은 ‘세비보’의 성공적인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노바티스 본사팀과 EGM 지역 제품 담당자들의 관계를 협력하고 조율하는 핵심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EGM지역 ‘세비보’ 제품 마케팅 리더 선정은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 있어서 한국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노바티스의 EGM지역이란, 성장시장지역(Emerging Growth Market)을 일컫는 말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의 아시아 지역과 서유럽, 중동, 아프리카 4대륙 55개국 등 시장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을 말한다.

김명숙 부장(37)은 서울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로슈, 파마시아 등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총 12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 2004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하여 젤막 등 소화기계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해 왔으며 현재 신약 세비보 마케팅을 담당하고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2-19, 23:5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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