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2:0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식욕 부진증 치료법 제시
“아세틸콜린 증가 약물이 식욕부진 증상 감소”

식욕 부진은 특정 뇌 화학 물질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세틸콜린이 결핍된 쥐는 식욕 부진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뇌의 보상 시스템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과도한 습관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결핍이 식욕 부진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강박적인 자가 굶기의 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수석연구원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맥길대학교 더글러스 연구센터의 정신과 교수인 El Mestikawy 박사는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키는 알츠하이머 약물인 도네페질은 쥐에서 식욕 부진과 같은 행동을 완전히 역전시켰으며, 우리는 그것이 잠재적으로 신경성 식욕 부진증에 대한 최초의 메커니즘 기반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저용량의 도네페질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심각한 식욕 부진 환자 10명에게 이미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환자 3명은 식욕 부진에서 완전히 회복되었고, 나머지 7명은 현저한 개선을 보였다.

연구팀은 올해 말 미국과 프랑스의 3대 병원에서 식욕 부진증 치료에 도네페질을 위약과 비교하는 본격적인 임상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l Mestikawy 박사는 “그러나 식욕 부진증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약물이 정부 승인을 받고 환자들에게 제공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도네페질은 많은 위장 및 근육 부작용을 유발한다. 앞으로 문제가 적은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l Mestikawy는 "또한 강박 장애(OCD) 및 중독과 같은 다른 강박적 병리도 도네페질에 의해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전 세계의 다른 정신과 의사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gurumx@naver.com>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8-07, 9:15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