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통한 공동발전의 자구책이 강구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사진>은 정해년 새해를 맞는 신년사를 통해 다시한번 상생을 강조하며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을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병술년 우리나라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책혼선과 경쟁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감을 잃어 양극화 된 국민의 고통이 어느해 보다도 악화된 한 해”라고 평가했다.
박 이사장은 “우리경제는 고유가와 지속되는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의 각별한 환율안정정책을 강구하여 산업현장에서 허덕이는 근로자의 안정과 수출촉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는 기업과 국민이 정부의 정책의지에 확고한 신념을 갖을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정책방향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으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촉진시키기 위해선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개발 및 경제구조 개선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약업계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한미FTA, 포지티브리스트, CGMP, 소포장제도, 유통일원화, 의약품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분리, 복합제비급여조치, 5.3약제비절감정책방안 등의 제도변화로 어느해 보다 중소제약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고통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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