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기업인수합병)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이사는 신년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순환기제품군의 강화등 현재 보령제약을 보완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M&A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린 대표이사는 “2007년도에는 항암치료 보조제(식욕촉진제)인 ‘메게이스’와 혈전치료제 ‘아스트릭스” 등 2품목을 보령제약의 사회미션 품목으로 선정하고 여기에 전사적인 차원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2007년도에 보령제약은 ‘사람과 조직경쟁력 강화 및 실천을 통한 목표달성’을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있으며, 매출 목표는 지난해 대비 약 12% 이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보령제약의 총매출액은 2005년대비 약 17~18%정도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도에 보령제약은 약 1,5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69억원, 경상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었다.
이어 김상린 대표는 “의원급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매회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판매판촉의 아웃소싱을 통해 의원 매출의 20%정도를 창출 할 계획”이라며 “‘겔포스엠’, ‘용각산’,‘ 맥스핌(항생제)’, ‘시나롱(고혈압치료제)’, ‘시스타(고지혈증치료제)’ 등 매출비중이 큰 핵심제품 위주로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에서 겔포스의 매출확대와 아프리카와 중남미로의 백신 수출, 일본으로의 항생제 수출을 큰폭으로 늘려 1,5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특히 “매출액 대비 3% 선에 머물고 있는 연구개발비를 20%수준으로 끌어올려 신제형과 신효능을 가진 개량신약과 신약개발에 투자하겠다”며 “새로운 제형의 치매치료제및 당뇨 복합제등 현재 추진중인 개량신약은 2008년까지는 출시될 에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후기 임상 2상에 들어가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 신약인 ‘피마살탄’은 2009년 출시될 경우 보령제약의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역할을 해 줄 미래 핵심제품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오는 2009년도까지 보령제약그룹의 매출목표는 1조원, 보령제약은 5,000억원이다.
<사진=김상린 대표이사>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1-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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