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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는 약국영업의 강화와 함께 약 30여개의 신제품을 통해 매출액 5,000천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약품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선민 사장<사진>은 12일 경영전략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미약품은 'Creative 강화, R&D 강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로 제 2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유소아 해열시럽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등 30여개의 신제품을 비롯해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간질환 치료제 '실리만 캅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가바페닌' 등 기존 제품도 성장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2007년에는 항암제, 안과품목들의 매출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2006년도에 매출목표인 4,500억원에 약간 못미치는 4,300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한미약품은 2007년도 집중육성품목으로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매출목표 150억원) ▲혈압약 ‘아모디핀’(매출목표 600~700억원) ▲상처 유착방지제 ‘가딕스’(매출목표 100억원) ▲녹내장 치료제 ‘라타로점안액’(매출목표 100억원)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매출목표 100억원) ▲비만치료제 '슬리머‘ (매출목표 80억원)으로 정했다.
또한 하반기 경기도 평택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 공장이 완공되면 일본시장 및 유럽, 미국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매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R&D강화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약405억원(매출대비 9.6% 예상)을 투입해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한데 이어 올해에는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2007년에는 현재 250명정도인 연구인력을 300명선으로 늘려 항암제 신약 및 지속성 단백질 후보물질, 개량신약, 신규제제 및 복합제 개발과 관련된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약국의 서비스와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POP를 통한 새로운 판매문화(숍인숍 개념) 정착 에 주력하기로 했다. 약국의 레이아웃에 걸맞는 진열까지 책임질 수 있는 POP전담 인력을 통해 OTC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지난해 10대 제약사의 일반의약품 매출이-5%로 알려졌는데 한미약품은 2006년도에 증가세를 보였고 POP제공을 통한 판매방법의 개선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 2007년에는 POP가 일반의약품의 판매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측은 “올해 대표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항생제 '트리악손 주사(135억원)', 정장제 '메디락(157억원)', 항생제 '클래리(145억원)', 치매치료제 '카니틸(140억원)', 항진균제 '이트라(137억원)',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113억원)', 소염효소제 '뮤코라제(101억원)' 등 8개제품이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고”고 소개했다.
2007년에는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유소아 해열시럽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유착방지제 '가딕스', 간질환 치료제 '실리만 캅셀', 당뇨병치료제 '그리메피드',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가바페닌',고혈압치료제 '유니바스크' 등 7개 품목도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100억원대 매출 품목은 최대 15개를 목표로 했다.
임선민 사장은 “처방약 매출 1위 회사인 한미약품은 제품수와 영업사원수가 다른 회사의 약 2~3배 정도에 달하고 있어 지엽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한미약품의 전반적인 일로 확대해석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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