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 보람제약(주) 등 제약회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제천시가 제 2바이오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국내 제약회사, 식품업체 등 바이오산업체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시장 엄태영)는 24개 제약회사를 유치해 분양면적중 89%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제1바이오밸리 바로 서쪽에 약 1,189억원을 투입해 40만평 규모의 제2바이오밸리 조성을 통해 전통 한방과 최첨단 바이오산업을 조화시킨 바이오산업도시로 거듭 성장을 꾀하고 있다.
현재 분양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제천바이오밸리' 는 총 부지면적 36만2천평, 총사업비 1,090억원을 투입해 '생산+주거+상업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조성했으며 도로, 상하수도 등 모든 기반시설이 완료되어 제약을 비롯한 바이오 업체들이 속속 입주해 공장 건축 열기로 활기를 띄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기업 유치에 힘입어 제천시는 또 다른'제2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2바이오밸리'는 올 하반기부터 언제라도 공장건축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맞춤식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부지를 조성해 줄 계획에 있다.
제천시에서는 '제2바이오밸리' 단지를 최상의 제약단지로 조성 분양하기로 하고 분양가도 평당 30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했고 파격적인 인센티브 등 새로운 지원책도 검토하고 있다.
충북 제천에 이처럼 많은 기업체들이 몰리는 것은 예로부터 충북선, 태백선, 중앙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2002년 12월 개통한 중앙고속도로와 5번국도 및 38번 국도가 통과한다. 인근 원주와 충주는 물론 동남권 공업지대 및 수도권과 연계가 가능하고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충주에서 30분, 원주에서 20분 정도면 닿는 거리로 충북 북부권의 교통 및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엇보다고 제천시가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가지지 못한 파격적인 조건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전국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제천시기업유치촉진조례(2003. 7.7)' 를 제정하여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추가로 2006년 4월 전면 개정한 조례는 '중대규모 이전기업, 상시고용인원 50인 이상' 기업의 이전시 부지매입비의 최대 50%범위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해주고 이밖에도 시설투자보조금, 교육훈련 및 고용보조금 등 전면개정으로 바이오밸리 입주시 공장용지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분양하는 내용의 파격적인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입주 업종를 차별화하여 의약제제특성화단지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재)전통의약산업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한방신약 연구개발, 임상실험, 품질의 규격화 및 표준화 등을 통해 지역핵심전략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따라서 관련업체들과 산학연 공동연구시스템 구축, 인근 세명대 한방연구소와 연계 클러스터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투자유치 관계자는 "산업단지 유치기업을 위하여 '선 승인, 후 보완' 원칙과 입주기업의 컨텍부터 공장 가동시까지 원스톱 민원처리제 책임 이행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 입주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 하겠다" 밝혔다.
<사진=제천 바이오밸리 위치>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2-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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