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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일본서 패혈증 치료제 도입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임영호)은 2월 16일 일본 토레이㈜와 중증 패혈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수단인 혈액투석필터 "도레이믹신"의 국내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패혈증은 세균 감염에 의하여 과다한 전신 반응을 보이는 질환으로서, 장기 기능 상실 및 사망으로 귀결되는 난치성 질환의 하나이다.

패혈증은 미국의 경우 10만명당 300명의 발병률을 가진 다빈도 질환으로서 30-50%에 이르는 높은 사망률을 가진 대표적 난치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실정이었다.

최근 10년간 10여개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였으나, 임상에 적용된 예는 드물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레이㈜로부터 도입되는 품목으로 인해 국내 최초의 중증 패혈증 치료 수단이 마련되었다.

"도레이믹신"은 패혈증의 원인인 혈액 내 병원균의 세포벽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원천적인 치료 방법으로 일본 도레이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다.

"도레이믹신"을 국내에 도입하는 코오롱제약은 국내의 허가를 거쳐 2008년 말에 제품을 출시할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본 도레이그룹은 유기합성화학, 고분자화학, 생화학을 핵심기술로 하여 섬유사업, 플라스틱 케미컬 사업 등을 기반으로 정보통신, 탄소섬유복합재료, 의학 메디컬 사업, 정수처리 등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는 종합화학그룹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2-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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