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은 부광약품의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사진>’가 받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 21차 정기총회 및 제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신약개발상 ▲대상에 부광약품의 Nucleoside계열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캡슐 ▲기술상은 한림제약의 고혈압치료제 ‘로디엔’ 정 ▲우수상은 삼양사의 유방암 및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제넥솔피엠’ 주사와 이수앱지스의 혈전치료제 ‘클로티냅’ 주사를 각각 선정 시상했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1999년 4월 우리나라 의약산업계 최초로 제정한 상으로서 올해로 8회째이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을 대상을 받은 ‘레보비르’는 세계 4번째로 개발에 성공되어 미국과 일본에 막대한 규모의 기술료를 받고 기술수출에 성공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이다.
기술상을 받은 ‘로디엔정’은 고혈압치료제로 이미 시판중인체 암로디핀을 광학분리하여 유효성분인 에스(S)-암로디핀을 얻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알(R)-암로디핀 제거를 통해 약물학적인 개선을 이룬 제품이다.
우수상을 받은 (주)삼양사의 ‘제넥솔피엠주’는 자체 연구개발한 유방암 및 비소세포폐암치료제로서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부형제인 계면활성제를 생분해성 고분자로 대체함으로써 심각한 과민반응 및 독성을 현저히 줄였다.
이수앱지스의 ‘클로티냅’은 혈전억제제로 항체의약품인 압식시맙(Abciximab)의 새로운 제조공정을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성공하여 제품화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혈전억제용 재조합 항체의약품이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정기총회에서 임기만료된 조의환 이사장, 이강추 상근이사 회장와 이장한, 허일섭, 유승필, 이한구, 이금기, 윤길준, 김상린, 어진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예산은 전년 결산대비 9% 증액된 7억4천6백만원을 심의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