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3:04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야식먹는 엄마에 아이도 "비만"
한림대성심병원 조사결과...가족단위 프로그램 필요
야식을 즐겨 먹는 엄마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와 산업의학과 주영수 교수는 2005년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22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043명을 대상으로 소아비만과 생활습관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어머니의 야식 경향이 아이의 비만 위험도를 2.7배나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 야식증후군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고, 특히 그동안 소아비만의 위험요인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부모의 야식경향과 소아비만의 관련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2,125명과 여학생 1,918명을 대상으로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등의 신체계측과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한 학생 및 학부모의 생활습관 조사로 진행됐다.

부모가 야식을 즐겨먹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비만할 가능성이 크며, 부모 중 한쪽만 야식을 먹을 때보다 부모 모두에게 야식경향이 있을 때 비만 위험도가 더 커졌다. 특히 어머니와 아버지 중 어느 쪽의 야식경향이 아이의 비만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분석에서는 단연 어머니 쪽이 두드러진 영향력을 나타냈다.

어머니가 야식경향이 있는 아이의 경우 부모 둘 다 야식경향이 없는 아이에 비해 비만이 될 가능성이 2.7배나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양쪽 부모의 유전학적 기여도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생활을 담당하는 어머니의 야식경향이 자녀의 비만도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1998년 대한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기준을 적용, 체질량지수(BMI)가 85백분위 수 이상인 경우 비만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총 4,043명 중 비만한 아동은 887명으로 전체의 19.8%였으며, 남학생은 22.8%, 여학생은 16.9%로 남학생의 비만 유병률이 조금 높았다.

또 부모 모두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한쪽 부모만 비만한 경우 2.2배, 양쪽모두가 비만한 경우 3.8배로 부모가 비만할수록 자녀의 비만 위험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팀은 “소아비만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단독치료보다는 가족을 하나의 단위로 환경적 요인에 대해 중재하는 프로그램의 실시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3-12, 23:59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