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제약사의 매출 증가율은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제약회사의 매출은 의약품 도매상을 통한 거래는 줄어 들고 있으며 병의원과 약국으로의 직접거래가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의약품성실신고조합이 집계한 ‘2006년 매출거래별 내역’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의약품성실신고조합의 회원사로 가입한 82개 제약회사의의 매출액은 총8조276억원으로 전년 7조 5,824억원에 비해 5.8%가 증가했다.
거래유형별로 보면 도매업체로의 거래가 3조1,899억원으로 전체의 39.74%, 병의원 및 관납은 1조7,761억원으로 22.13%, 약국은 1조6,704억원으로 20.81%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약국유통은 2006년 2005년 19.6%보다 1%p가 높아져 20.81%를 차지했다.
도매업소 89개사의 매출액은 5조2,455억원으로 전년 4조5,843억원에 비해 14.4%가 증가했다. 도매업소들의 유통거래비중은 약국이 3조2,144억원으로 전체의 61.2%를 점유하고 있으며 2005년도 60.4%보다 조금 늘어났다.
병의원 및 관납은 1조1,899억원으로 전체의 22.6%를 점유, 2005년 24.2%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한편 한미FTA 체결로 의약품 수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국내 제약업체들의 의약품 수출은 3천9백29억으로 2005년도에 비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수출진흥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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