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유전자치료제인 ▲바이로메드사의 ‘VM-106’ (만성육아종치료제) ▲뉴젠팜의 ‘세라젠’(유전자전립선암) ▲동아제약과 포항공대의 ‘HB-110"(만성B형간염치료제)3품목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 임상시험 중인 품목은 총 8개로 늘어났다.
유전자치료제는 질병치료 등을 목적으로 인체에 투입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의약품으로서, 2007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0여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세계 각국에서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2000년~2005년 동안 3개 제품만이 임상시험에 진입하였으나, 지난 2005년 9월 유전자치료제팀이 신설된 이후 임상시험에 진입된 품목의 숫자는 2006년 한 해에 2건, 올 1/4분기에 이미 3건이 승인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허가된 유전자치료제는 중국에서 ‘Genedicine’ (‘03년10월 승인, 적응증: 두경부암) 및 ’H101‘ ("05.11, 두경부암) 2품목뿐이며, 수년 내 제품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면 기존 의약품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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